양악수술6주차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독일에서 양악수술] 수술 후 +36~ +41 (6주차) / 콧물에서 악취남 / 씹기 시작 / 병가 끝 콧물(?)에서 악취 나기 시작 편하게 누워서 자기 시작 여전히 많이 새는 발음 드디어 씹기 시작 병가 끝, 근무 복귀 5주차에 수술한 병원에서의 (당분간) 마지막 진료를 했는데 그 날부터인가 오른쪽 코에서 찐득한 콧물이 나기 시작했다. 문제는 그 콧물에서 심한 악취가 났다는 것. 출혈이 멈추니 악취가 나는 콧물이 바통을 이어받은 셈.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안괜찮아지고 심지어 냄새는 더 심해졌다.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코 풀고 난 휴지를 버린 쓰레기 통 주변에만 가도 그 특유의 냄새가 났다. 본의 아니게 시작하게 된 영역 표시. 6주차가 되면 씹어도 된다고 주워 들어서 6주 차가 될 때까지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를 만들며 잘 참았다. 6주 차 되기 하루 전. 하루 전에 씹어서 잘못될 턱이었다면.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