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건강보험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[20211028] 신나는 독일 병원 투어 - 평발, 턱관절 장애 그리고 염증 독일에서는 보통 회사에 삼 일 이상 못 가서 (회사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보통 삼일인 듯) 아팠다는 증명서(?)를 의사에게 받아야 할 때나 뭔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프다, 감기 증상이 있다 등등 덜 심각한 상황이거나 문제의 원인을 자세히 모를 때 하우스닥터에게 간다. 우리 나라로 치면 의원(?), 가정의학과 정도 되려나. 대부분은 집 근처 한 병원에 하우스닥터 등록을 해두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들락날락 한다. 예약을 해야 하기도 하지만 문 여는 시간 즈음에 가서 주구장창 기다리면 의사를 당일에 만날 수도 있다. 하지만 의사가 뭔가 이상하다고 판단하거나 내가 좀 더 전문적인 상담을 받고 싶을 경우에는 이건 시작도 아니다. 하우스닥터가 그 분야의 전문의를 추천해주긴 하지만 그 전문의가 그 분야에서.. 이전 1 다음